2020년 현재, 직장인으로서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갑니다.
1. 목표설정하기.
2. 지출 줄이기(신용카드, 감가상각 발생하는 소비 등 모든 비생산성 소비 감소)
3. 불리기
방법. 주식/부동산/사업(블로그 등)이 있음.
1. 목표.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두가지 기준을 FCF(Free cash flow)를 얼만큼 생산해내냐? / 자본이 얼마만큼 크냐?
축구로 따지면, 우승을 위해 필요한 포지션이 수비냐 혹은 공격이냐? 같은 비유라 생각한다. 수비수만 두어서는 골을 넣을 수 없고, 공격수만 두어서도 골을 먹히니 승리를 확신하긴 어렵다. 결론은 '둘 다' 상황에 맞게 잘 해야한다.
적어도 fcf로는, 1k/월 로 꾸준히 유입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19년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4인 가구기준 월평균 371만원을 소비한다고 한다. 이건 평균이고, 5분위(상위 20% 높은 소득분위)는 약 422만원 소비한다고 한다.
인생 살면서 큰 event가 없다고 가정 시 약 244만원이고, 인생을 늘 그렇듯 중간중간 event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나이대에 따라서, 결혼, 출산, 입시, 학업, 입원, 퇴직 후 창업 등.. 따라서, 이러한 event를 risk라 가정하고 대략 지출의 2배씩 가정(?) 한다면 5분위 기준 844만원정도 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깔끔하게 월 1K의 FCF를 발생시켜야 한다.
자산은, 캉남에 30평 1채가 필요하고, 대략 나의 자녀(2명기준)에게 증여까지 고려하면, 3채정도 필요? 한데, 이를 대략 2020년 현 시세로 몇몇 이사가고픈 동네의 아파트 시세 현황 조사 시, 20억 X 3채 = 60억의 자산이 필요하다.
꼭 캉남에 살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인프라 수준, 소비시설, 병원 등을 고려 시 현 대한민국에서 강남사는 것을 비선호 하는 사람은 적은 것으로 알고있다. (몇몇 예외는 제외)
따라서, '20년 기준 자산 60억에 자본은 40억(내집) + 1K/월 의 FCF 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목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20년 기준이 이렇다는 것이다. '60년에 원화가 인플레를 온몸으로 다 맞으면서 1K/월 버는 것은 현재로 따지면 1백/월 수준과 같을 수도 있다.)
2. 지출 줄이기.
축구로 따지면, 비소비성 액션을 줄이는 것이다. 쓸데없이 경기중 갑자기 팔혀펴기를 한다던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백패스 (누가 떠오른다..)를 한다던지 하는 것을 줄여야 한다. 그 기준은, 소비하는 대상이 '감가상각을 맞이하냐, 맞이하지 않냐' 이다. 중요한 것은, 감가상각을 맞지 않는 것으로 자산을 이동시켜두는 지출은 좋으나, 감가상각을 맞는 곳(ex. 차, 옷, 음식)은 줄여야 한다. 감가상각을 맞더라도, 필수재라면 어쩔수 없이 구매해야 한다(ex. 쌀, 물, 밑반찬). 어떻게 보면 골 넣는것보다 중요한 것이 지출 줄이기이다. 자본주의에서 기본기 중 기본기. 주변에서 쓸꺼 다 쓰면서 부자된 사람은 못 봤다. 부자되고 쓸거 다 쓰는 사람은 봤어도.
3. 불리기
To be continue...